갤럭시 탭 S7 FE 화면 분할,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! 🤯

갤럭시 탭 S7 FE 화면 분할,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! 🤯

목차

1. 화면 분할? 왜 필요할까요?
2. 가장 쉬운 화면 분할 방법: 분할 화면 보기
   • 최근 앱 버튼 활용하기
   • 엣지 패널 활용하기 (숨겨진 비법!)
3. 한 단계 업그레이드! 팝업 화면 보기
   • 최근 앱 버튼으로 팝업 화면 만들기
   • 엣지 패널로 팝업 화면 만들기
4. 다재다능한 활용 팁: 앱 페어 저장 및 Dex 모드 활용
   • 자주 쓰는 앱 페어 저장하기
   • Samsung DeX 모드에서 화면 분할 활용하기
5. 화면 분할 사용 시 유의사항

1. 화면 분할? 왜 필요할까요?

여러분은 혹시 태블릿으로 작업하다가 앱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끼신 적 없으신가요?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를 하고 싶거나, 웹 서핑을 하면서 동시에 메신저로 친구와 대화하고 싶을 때, 앱을 껐다 켰다 하는 번거로움은 작업 효율을 떨어뜨리죠. 하지만 갤럭시 탭 S7 FE의 강력한 화면 분할 기능을 활용하면 이런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! 마치 컴퓨터처럼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 놓고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이 기능은 여러분의 태블릿 사용 경험을 완전히 바꿔놓을 거예요. 탭 S7 FE의 넓은 화면을 100% 활용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 이제 앱 전환 스트레스는 안녕입니다! 👋

2. 가장 쉬운 화면 분할 방법: 분할 화면 보기

당겨주세요!

화면을 2개로 나누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. 탭 S7 FE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.

최근 앱 버튼 활용하기

화면 분할의 첫걸음은 최근 앱 버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. 이 방법은 현재 실행 중인 앱 목록을 통해 간단하게 화면을 분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1. 최근 앱 목록 열기: 태블릿 하단의 내비게이션 바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‘최근 앱’ 버튼 (세로 줄 세 개 모양 아이콘)을 터치합니다. 그러면 최근에 사용했던 앱들이 카드 형태로 나열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2. 분할 화면으로 전환: 분할 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은 앱 카드 중에서 원하는 앱의 아이콘(앱 이름 위에 작게 표시된 아이콘)을 길게 누릅니다. 그러면 작은 팝업 메뉴가 나타나는데, 여기서 ‘분할 화면으로 열기’ 옵션을 선택합니다.
3. 두 번째 앱 선택: ‘분할 화면으로 열기’를 선택하는 순간, 선택한 앱이 화면 상단(가로 모드 시 왼쪽)에 고정되고, 화면 하단(가로 모드 시 오른쪽)에는 다시 최근 앱 목록이나 홈 화면이 나타납니다. 이제 분할 화면에 함께 띄울 두 번째 앱을 선택합니다. 이 두 번째 앱은 최근 앱 목록에서 선택해도 되고, 홈 화면에서 바로 실행해도 됩니다.
4. 화면 비율 조절: 두 앱이 화면에 나란히 나타나면, 두 앱 사이의 가운데 경계선을 볼 수 있습니다. 이 경계선을 터치하여 위아래(가로 모드 시 좌우)로 드래그하면 각 앱이 차지하는 화면의 비율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웹 브라우저를 넓게 보고 싶으면 웹 브라우저 쪽으로 경계선을 옮기면 됩니다.
5. 분할 화면 종료: 화면 분할을 종료하고 싶을 때는, 두 앱 사이의 경계선을 한쪽 끝까지 드래그하여 한 앱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거나, 또는 최근 앱 버튼을 다시 누른 후 ‘모두 닫기’를 선택하거나, 개별 앱을 위로 스와이프하여 종료할 수 있습니다.

엣지 패널 활용하기 (숨겨진 비법!)

엣지 패널은 탭 S7 FE의 숨겨진 보물 같은 기능입니다. 이 기능을 활용하면 어떤 화면에서든 빠르고 직관적으로 화면 분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 엣지 패널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면, ‘설정 > 디스플레이 > 엣지 패널’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.

1. 엣지 패널 열기: 태블릿 화면의 오른쪽(혹은 왼쪽) 가장자리에 보이는 투명한 탭 핸들을 안쪽으로 드래그하여 엣지 패널을 엽니다. 엣지 패널에는 자주 사용하는 앱들이 등록되어 있을 것입니다.
2. 앱 드래그하여 분할: 엣지 패널에 있는 앱 아이콘 중에서 분할 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은 첫 번째 앱 아이콘을 길게 터치하여 드래그합니다. 이 앱 아이콘을 화면 중앙으로 가져가면, 화면에 ‘놓아서 분할 화면으로 보기’라는 영역이 나타납니다. 이 영역에 앱 아이콘을 놓으면 선택한 앱이 화면의 한쪽에 자리 잡게 됩니다.
3. 두 번째 앱 선택: 첫 번째 앱이 화면에 고정되면, 마찬가지로 엣지 패널에서 두 번째 앱을 선택하여 남은 분할 영역으로 드래그합니다. 그러면 두 앱이 나란히 화면에 분할되어 나타납니다.
4. 앱 페어 등록: 엣지 패널의 장점 중 하나는 자주 사용하는 앱 조합(앱 페어)을 저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두 개의 앱을 분할 화면으로 실행한 상태에서 두 앱 사이의 가운데 경계선에 있는 점 3개 아이콘을 터치합니다. 그러면 여러 옵션이 나타나는데, 여기서 ‘앱 페어 등록’ 아이콘(왼쪽 화살표와 오른쪽 화살표가 마주 보는 모양)을 선택하면 이 조합이 엣지 패널에 추가됩니다. 다음부터는 이 아이콘만 터치하면 두 앱이 동시에 분할 화면으로 실행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3. 한 단계 업그레이드! 팝업 화면 보기

화면 분할이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배치하는 것이라면, 팝업 화면은 하나의 앱을 다른 앱 위에 작은 창 형태로 띄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.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참조하면서 작업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.

최근 앱 버튼으로 팝업 화면 만들기

최근 앱 버튼을 사용하여 팝업 화면을 만드는 방법도 분할 화면과 유사하여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.

1. 최근 앱 목록 열기: 역시 태블릿 하단의 ‘최근 앱’ 버튼을 터치하여 최근 앱 목록을 엽니다.
2. 팝업 화면으로 전환: 팝업으로 띄우고 싶은 앱 카드 중에서 원하는 앱의 아이콘을 길게 누릅니다. 나타나는 팝업 메뉴에서 ‘팝업 화면으로 열기’ 옵션을 선택합니다.
3. 팝업 창 조작: 선택한 앱이 작은 팝업 창 형태로 화면에 나타납니다. 이 팝업 창은 자유롭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, 창의 상단 바를 길게 눌러 화면의 어느 위치로든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. 팝업 창의 상단 바를 터치하면 여러 옵션이 나타나는데, 이를 통해 팝업 창을 투명하게 만들거나, 전체 화면으로 전환하거나, 다시 최소화하는 등의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. 팝업 창을 닫고 싶을 때는 상단 바의 ‘X’ 버튼을 터치합니다.
4. 여러 개의 팝업 창 사용: 탭 S7 FE는 여러 개의 팝업 창을 동시에 띄울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인터넷 브라우저로 정보를 검색하면서 여러 개의 메모 앱을 팝업으로 띄워 참고할 수 있습니다.

엣지 패널로 팝업 화면 만들기

엣지 패널을 이용하면 팝업 화면 역시 직관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.

1. 엣지 패널 열기: 엣지 패널을 화면 안쪽으로 드래그하여 엽니다.
2. 앱 드래그하여 팝업: 팝업으로 띄우고 싶은 앱 아이콘을 길게 터치하여 드래그합니다. 이번에는 앱 아이콘을 화면 중앙에 나타나는 ‘팝업 화면으로 보기’ 영역이 아닌, 아무 비어 있는 공간에 놓습니다. 그러면 선택한 앱이 자동으로 작은 팝업 창 형태로 나타납니다.
3. 빠른 팝업 생성: 이 방법은 최근 앱 목록을 열지 않고도 바로 원하는 앱을 팝업으로 전환할 수 있어 매우 빠르고 편리합니다.

4. 다재다능한 활용 팁: 앱 페어 저장 및 Dex 모드 활용

탭 S7 FE의 화면 분할 및 팝업 기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팁을 알려드립니다.

자주 쓰는 앱 페어 저장하기

위에서 잠시 언급했지만, 앱 페어 기능은 여러분의 멀티태스킹 워크플로우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. 자주 함께 사용하는 앱 조합(예: 유튜브+삼성 노트, 크롬+카카오톡)을 엣지 패널에 등록해두면, 다음번에 해당 조합이 필요할 때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두 앱을 동시에 분할 화면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.

1. 앱 페어 생성: 원하는 두 앱을 분할 화면으로 실행합니다.
2. 앱 페어 등록: 두 앱 사이의 경계선에 있는 점 3개 아이콘을 터치한 후, 나타나는 메뉴에서 ‘앱 페어 등록’ 아이콘을 선택합니다.
3. 엣지 패널 확인: 그러면 엣지 패널에 새로 등록된 앱 페어 아이콘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제 이 아이콘만 터치하면 언제든지 저장된 조합으로 화면 분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 이 기능을 활용하면 매번 앱을 찾아 분할하는 시간을 절약하고, 일관된 작업 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.

Samsung DeX 모드에서 화면 분할 활용하기

Samsung DeX는 탭 S7 FE를 마치 데스크톱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기능입니다. DeX 모드에서는 더욱 자유롭고 유연하게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습니다.

1. DeX 모드 진입: 상단 알림 창을 아래로 쓸어내려 빠른 설정 패널을 연 후 ‘DeX’ 아이콘을 터치하여 DeX 모드로 전환합니다. 또는 ‘설정 > 연결된 기기 > Samsung DeX’ 메뉴를 통해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.
2. DeX에서의 멀티태스킹: DeX 모드에서는 각 앱이 개별적인 창(Window)으로 실행됩니다. 마치 윈도우 운영체제처럼 각 앱 창을 자유롭게 이동시키고, 크기를 조절하며, 최소화하거나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. 이 상태에서 여러 개의 앱 창을 동시에 띄워 놓고 작업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므로, 별도의 ‘화면 분할’ 과정 없이도 매우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
3. 겹쳐 보기 및 나란히 보기: DeX 모드에서는 앱 창들을 겹쳐서 볼 수도 있고, 필요한 경우 창의 크기를 조절하여 화면에 나란히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.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여러 앱을 오가며 작업할 수 있어, 탭 S7 FE를 업무용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. 특히 강의를 듣거나 문서 작업을 할 때, 웹 브라우저를 옆에 띄워 놓고 자료를 검색하거나, 메신저를 팝업으로 띄워 놓는 등 매우 강력한 생산성을 제공합니다.

5. 화면 분할 사용 시 유의사항

갤럭시 탭 S7 FE의 화면 분할 기능은 매우 유용하지만,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.

• 모든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: 대부분의 앱은 화면 분할을 지원하지만, 일부 앱(특히 특정 게임이나 DRM이 적용된 스트리밍 앱)은 화면 분할 또는 팝업 화면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이런 경우 해당 앱은 전체 화면으로만 실행되거나, 화면 분할 모드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• 성능 저하 가능성: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하고 특히 고사양을 요구하는 앱(예: 고화질 비디오 스트리밍, 복잡한 게임)을 함께 사용하면 태블릿의 성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수 있습니다. 앱 전환이 느려지거나, 앱이 멈추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, 이 경우 불필요한 앱은 종료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• 배터리 소모 증가: 여러 앱이 동시에 활성화되어 작동하므로 배터리 소모가 평소보다 빨라질 수 있습니다. 장시간 화면 분할 기능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충전기를 연결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.
• 화면 크기 활용: 탭 S7 FE의 넓은 화면은 화면 분할에 최적화되어 있지만, 너무 많은 앱을 띄우거나 앱 창을 너무 작게 만들면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 각 앱의 사용 목적에 맞춰 적절한 화면 비율과 크기를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이제 여러분은 갤럭시 탭 S7 FE의 강력한 화면 분할 및 멀티태스킹 기능을 마스터할 준비가 되셨습니다! 이 기능을 활용하여 여러분의 탭 S7 FE를 단순한 태블릿 그 이상으로 활용해보세요. 생산성 향상은 물론, 더욱 풍부한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.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주세요!